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와 향신료/등장인물 (문단 편집) === 19권 === * '''호라트''' 늑대와 양의 털갈이에 등장하는 인물. 스베르넬 인근에서 로렌스와 호로가 만나게되는 [[양치기]]. 스베르넬로 가던 도중이었던 호라트는 처음에는 스베르넬까지 태워다 줄 수 있냐고 부탁했지만, 로렌스와 호로는 이미 볼일 다보고 [[뇨히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착해빠진 로렌스(...)는 결국 스베르넬로 데려다 주기로 하지만 호라트는 스베르넬까지 굳이 동행해주지 않아도 괜찮으니[* 스베르넬로 가던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스베르넬에서 오던 사람들에게 다시 같이 돌아가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아무래도 민폐인지라 결국 그만한 보답을 해드릴 수는 없다는 말로 거절했다.] 인근 숲 안에 있는 숯장이에게 발을 다친 양치기 개를 맡기고 올 동안만 잠시 양 무리를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 '''아밀리에 드로스템=하리쉬''' 늑대와 꽃향기에 등장하는 인물로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이마가 아름다운 소녀다. 드로스템 가문 소속으로 성 이시오도르 형제단 부속 이반 여자 수도원에 지내다[* 작중에서 로렌스가 언급하기로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수도원에 들어가는 경우는 두 가지라고 한다. 유산 상속권이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함과, 혼수를 마련할 수 없는 귀족이 여식을 내쫓을 때 쓰는 수단이라고.], 아버지의 사망 후 영지를 물려받아 차기 영주가 되었다. 로렌스는 수도원의 원장의 부탁으로 영주의 힘이 되어 달라고 이 곳을 찾아왔으나, 여자 임을 알고 깜짝 놀랜다.[* 참고로 여자인 것도 모르고 도움을 준다는 생각에 룰루랄라 즐겁게 마을로 향하는 로렌스를 보고 호로가 심술을 부리는 장면이 나온다.] 자신을 가문 명이 아닌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부탁하며, "님"자도 붙이는 것을 거부하는 등 평범한 소녀의 모습을 보인다. 영지에 부임한지 얼마 안된데다, 마을 사람들이 어린 소녀라는 이유로 무시를 하고 있어 세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유약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좌절하지 않는 강인함이 있다. * '''예르긴''' 아밀리에의 가신으로 매우 큰 덩치에 풍성한 턱수염~~ 그리고 [[대머리]]~~을 가진 사내. 아밀리아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